요즘 마케팅을 하루종일 공부하다보니 평소에 인지도 못하고 지나쳤던 모든 브랜드들을 분석해보는 습관이 생겼다.내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도 빠짐 없이 쥐도새도 모르게 나를 마케팅 했던 것들이었다.오늘도 저녁에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우연히 노브랜드 버거를 보게 됐는데, 새삼 노브랜드라는 브랜드가 "브랜드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아주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했다. (잰말놀이인줄)'No Brand'라는 이름으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를 완성시켰다는게 아니;; 어떻게 누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굉장히로다가 역설적이고 아주 천재적이라는 생각을 했다.(내가 했어야 되는데)나아가서 노브랜드는 "브랜드를 없애겠다"라는 메세지를 통해서, 기존에 화려하고 비싼 브랜드들에 지친 소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