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결국 알게 되는 것은 당신이 가진 것은 당신 자신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자아는 당신의 내부에서 수천의 빛줄기를 발하는 태양이다. 그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다.
- Pablo Picasso
내 이름은 흰 백(白), 푸른진주 슬(璱), 아내 빈(嬪) 백슬빈이다.
나는 그동안 나의 심연을 표현 할 땐 항상 스스로를 黑슬빈이라 불렀다. 수많은 경험과 기술, 철학들이 섞이고 섞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심연까지 빠질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어두운 시간들은 내가 직접 쌓아 올린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오로지 나만 보고 나만 가질 수 있는 심연이 모여 지금의 백슬빈을 만들었다.
나는 이제 이 곳 [黑슬빈]에 나의 다양한 심연들을 하나씩 기록해 그 기록들이 쌓아고 섞어 온전한 白슬빈이 되는 과정을 마구마구 담아보려고 한다.
마케팅 기술을 하나씩 배우며 새삼 깨닫는다.
결국 마케팅의 끝은, 나라는 브랜드를 가장 나답게 세상에 마케팅하는 과정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