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2 베캠 10일차
6월 1일부터 주어졌던 "우리 팀만의 용어집 만들기" 미션.

일단 과제 미션 들은 순간부터 눈물샘이 노크하던데 뭔가 클라이막스를 달려가는 느낌과 동시에
팀원들과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라 준비하면서 진심으로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낌..
나 백슬빈 정말이지 T 그자체인데 F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슬픔을 뒤로 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럭키세븐팀 에이스 갓수님과 함께 새벽 5시까지 작업을 이어갔다.
다시한번 나와 그의 열정에 샤라웃을 보냅니다.
대망의 GAMMA 첫 경험!
우리는 처음엔 Figma를 쓸 예정이었지만, 마케터 5기의 슨배림들이 "Gamma"라는 툴을 쓴 걸 보고 우리도 도전해보기로 했다.
AI는 매번 나를 들끓게 한다. 말도 안되는 신문물. 단순히 기존의 PPT를 다듬어주고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미친 감마!
우리는 페이지를 총 8개로 설정을 했고, 큰 틀은 럭키세븐팀이 뭉칠 수 있었고 기억 될 수 있었던 "파파존스"를 다시 소환함으로써 우리가 경험한 상황과 연결시켜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제작해보았다.
마케팅 용어가 딱딱한 사전적 정의로 닿길 바라지 않았다. (일단 내가..ㅎ)
누군가한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가 현재를 시작으로 얼마나 더 많은 용어들을 잘 익힐 수 있을까에 집중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않게 재미있게 풀어보았다. FOR THE LUCKY SEVEN TEAM !
[Page 1]

"럭키세븐의 맛있는 마케팅 여정"(을 주시하는 마케터의 관점)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ai를 활용해 만든 럭키세븐팀 로고도 추가해보았다.
웃길 수도 있지만, 왼쪽 파파존스 사진이 맘에 안들어서 몇번이고 변경하고 수정해 찾은 이미지라는 사실.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 수 있어도 디테일을 생각하는 멋진 우리!
[Page 2]

우리가 왜 마케팅 용어를 스토리로 기억하고자 했는지를 설명하는 페이지.
시나리오에 적은 것과 같이 '퇴근길 배고픈 럭키세븐 멤버들에게 파파존스 광고가 도달하는 순간부터 재구매까지 5단계 속에서 용어를 녹여내보았다.
우리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마케팅 스토리로 녹여낸 것! 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이다.. 캬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주 근사해.
[Page 3]

STEP.1 인지 단계
[어디서 피자 내가 나는디?! / 여러분 여기 파파존스 있어요~]
마케터의 전략이 우리에게 처음으로 닿는 순간. 즉, 우리가 어디에서 광고를 처음 보는 순간.
노출과 도달을 배울 수 있는 파트!
이어서, 노출과 도달을 이해한 수 광고의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핵심지표 CPM을 다시 한번 익힐 수 있었다.
*CPM을 왜 쓰는가? : 한마디로 "광고 1000번 보여줄 때 얼마 내야돼?" 매체마다의 1000번당 단가를 비교해보면 어떤 곳에 광고하는게 효율적인지 알 수 있다. 마케터에게 CPM은 "가장 싼 값(낮은 CPM)으로 타겟팅(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매체"를 찾는 과정!
[Page 4]

STEP2. 탐색 단계
[제일 맛난 피자 뭐가 있징? / 오늘 저녁은 피자 어때요?]
피자 탐색에서 크게 두가지 전략으로 정해보았다.
우리가 직접 좋아하는 피자를 검색창에 치는 루트와 폰을 보다 우연히 광고를 보고 홀린듯 누르는 루트
그래서 어떤 브랜드의 니즈가 있어 직접 검색했을 경우는 SA, 우리가 홀려 어떤 브랜드의 CTA를 누르는 경우는 DA로 정해보았다.
이어서 중요한 건 CTR로, 광고의 유혹 성공률인 "클릭률"을 적어보았다.
[Page 5]

STEP3. 추적 단계
[앙 미치겠다!! 아까 본 피자광고가 내 머리속을 지배해잉! / 당신이 원하는 피자 여기 있어요!]
오늘 저녁은 피자? 라고 고민하는 우리에게 파파존스 피자를 각인시키는 추적 단계!
리타겟팅 전략으로 알고리즘을 타 계속해서 맞춤형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
[Page 6]

STEP4. 전환 단계
[그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파파존스 뿌셔주겠어! / 맞아요 그거에요! 당장 눌러!]
결제버튼을 누르는 긴장되는 승부의 순간! 이 전환 단계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3가지를 나열해봤다.
1. 파파존스 앱을 들어와서 실제로 주문(전환)한 사람의 비율인 CVR(전환율)
'설득력 지표'
*Check Point: CVR이 낮다? "파파존스 메뉴 사진이 맛없어 보이나? 결제 단계가 너무 복잡한가?"
[개선 포인트] 앱 화면, 사용자 경험(UX)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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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전환)하게 만드는 데 들어간 마케팅 비용인 CPA
'가성비 지표'
*Check Point: CPA가 높다? "광고를 너무 비싼 매체에만 하고 있나? 타겟팅을 다시 해야 하나?"
[개선 포인트] 매체 전략 수정, 타겟팅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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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고비 대비 매출 효율 즉, 장사가 잘됐는지를 보여주는 성적표인 ROAS
'수익성 지표'
*Check Point: ROAS가 높다? "지금 이 광고 전략은 대박이다! 예산을 더 늘려서 파파존스 매출을 뻥튀기하자!"라고
[고민 포인트] 공격적으로 예산 증액, 캠페인 확장
[Page 7]

STEP5. 재구매/관리 단계
[앙 역시 존스페이버릿 내사랑~♥ / 매주 금요일 1+1인데~ 우리 또 만날까요? 집착할래요]
파파존스를 뿌신 우리들에게 파파존스를 평생 동반자로 만드는 단계인 재구매 및 관리 단계!
재구매와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에서 알 수 있는 3가지를 나열해보았다.
생일 쿠폰, 혜택, 메세지 등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시트템인 CRM
한 번의 주문부터 마지막 이용까지 발생시킬, 고객이 평생 파파존스에 지불할 총 가치인 LTV
재방문율과 재구매율을 높이는(다시 돌아오게 만드는)모든 활동을 의미하는 리텐션
까쥐~
우리는 이렇게 럭키세븐팀이 파파존스에 녹아드는 과정을 마케터의 관점으로 바라봤다.
[ㄹㅈㄷ 마지막 Page 8]

그리하여, 우리 미션의 마지막 핵심 메세지
"마케팅의 끝에는 언제나 한 사람의 일상이 있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마케팅을 하고자 했던 이유이자,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마케팅 용어를 관계의 언어이자, 성장의 나침반으로 정의했듯,
이 용어집을 채워가는 과정 또한 우리 팀의 관계를 더 깊게 다졌고, 각자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모든 것은 진리 그자체였다.
얼마나 더 뷰티풀한 것들을 보게 될까. 마음이 아주 홀리해지는군.
마케팅 용어 아직 많이 익숙치 않고 어렵지만, 그냥 입닫고 꾸준히 하는 자 성공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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